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전의 대혁명 (문단 편집) ==== 사건 소개 ==== (키요키 마사하루가 증언대에서 후보 연설을 하다가 제지당함) '''나루호도''': 원고측은 키요키 가문의 가보 '쿄코의 수정 구슬'을 박사가 훔쳤고 이를 또다시 [[두르크 사드마디]]가 빼앗았다고 생각합니다. 원고는 이 수정 구슬의 반환을 요구합니다. '''오도로키''': 피고측은 이 물건이 [[쿠라인 왕국]]의 비보 '시조의 보옥'이라고 생각합니다. 박사는 한 인물로부터 비보를 부탁받아 연구를 의뢰받은 듯합니다. 이 비보는 몇 주 전 쿠라인 보물고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드러난 그 비보입니다. 하지만 실제로는 도난당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보물고에서 빼내 박사에게 넘겨준 것입니다. 그 즈음 박사에 대해 알게 된 피고의 지인([[닷츠 디니겔]])이 박사와 접촉해 보옥을 양도해달라고 약속을 받았습니다. 박사로서도 도난품이라고 소문이 퍼진 이 비보를 손에서 떼고 싶었겠지요. 이것이 시조의 보옥이라는 것이 증명된다면 두르크 사드마디는 이를 쿠라인 왕국으로 보내겠다고 약속한 상태입니다. '''재판장''': 그렇군요. 이것이 '쿄코의 수정구슬'인지 '시조의 보옥'인지… 그리고 이것의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는가가 쟁점이 되겠군요. 그건 그렇고 두르크 사드마디라는 이름은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….[* 사실 가볍게 넘어가서 그렇지 한 국가 체제를 전복하려는 [[혁명가]]라면 아무리 타국이라 해도 법조계 인물로서 모르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. 그래도 역전재판 재판장은 당연한 사실을 모르는 것으로 개그 전개가 이루어진 적이 몇 번 있으므로 크게 어색한 일은 아니다.] '''오도로키''': [[기분 탓]]이겠지요. 그는 [[그냥 시체|그냥 관광객]]입니다. '''코코네''': 분명 쿠라인에선 지명수배범이었죠…. '''오도로키''': 쿠라인에선 그렇지. 일본에선 그냥 관광객이야.[* 깊게 들어갈 필요는 없겠지만 [[범죄인 인도조약]]에 따르면 정치범은 대체로 인도하지 않는다는 모양이다. 두르크는 아마 이쪽에 해당될 듯. 애당초 일본은 범죄인 인도조약을 맺은 나라 자체가 별로 없다. (한국과 미국 두 나라가 전부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